매디슨 사실상 ‘시즌 아웃’…토트넘, ‘믿고 쓰는 레알산’으로 공백 메우나→’파스 영입 관심’

이종관 기자 2025. 8.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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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제임스 매디슨의 대체자로 니코 파스를 낙점한 모양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코모 소속의 공격형 미드필더 파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선수에 대한 공식 제안은 아직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코모는 그를 이적시킬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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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토트넘 훗스퍼가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제임스 매디슨의 대체자로 니코 파스를 낙점한 모양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코모 소속의 공격형 미드필더 파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선수에 대한 공식 제안은 아직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코모는 그를 이적시킬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마티스 텔, 케빈 단소를 완전 영입하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며 새 시즌에 대한 준비를 마친 토트넘. 프리시즌부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핵심 미드필더 매디슨이 장기 부상을 당한 것. 매디슨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은 한국에서 펼쳐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였다. 당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치던 토트넘은 후반 30분, 매디슨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투입 10여 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졌고 양민혁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사진=게티이미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매디슨에 부상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뉴캐슬전이 끝난 후 프랭크 감독은 “축구는 잔인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오늘 잔인한 일이 발생했다. 정확하게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좋지 않아 보인다. 이전에 다쳤던 부분에 부상이 발생한 것 같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프랭크 감독의 예상대로 매디슨의 부상은 매우 심각했다. 토트넘 구단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이 우측 무릎 전방 십자 인대(ACL) 파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은 며칠 안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술 후 그는 우리 의료진과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단의 모든 구성원은 그의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 우리는 그가 나아갈 모든 과정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막을 고작 몇 주 앞두고 악재가 닥친 상황. 토트넘이 매디슨의 대체자로 파스를 낙점했다. 파스는 2004년생의 미드필더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2년 리저브 팀(2군)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승격했고, 2022-23시즌 도중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사진=게티이미지

1군 데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브라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을 환호케했다. 이후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8경기 1골.


올 시즌을 앞두곤 레알을 떠났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천재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코모로 둥지를 옮긴 그는 올 시즌 35경기에 나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이와 동시에 1년 만에 ‘친정 팀’ 레알 복귀설이 흘러나왔으나 잔류를 택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남게 됐다.


이탈리아 수위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파스.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올랐으나 이적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은 시즌 개막 전까지 스쿼드에 더 많은 창의성을 더하기 위해 파스를 영입하는 방을 고려 중이다. 현재 레알이 그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코모는 그를 이적시킬 의사가 없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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