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김환기 ‘봄’·이중섭 ‘민주고발’ 등 88점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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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와 이중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김환기의 '봄'과 이중섭의 미공개작 '민주고발' 등 88점, 약 80억 원 상당을 경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1956∼1957년 제작된 '봄'은 제작 시기나 소재, 화면 구성에서 대표작 '여인들과 항아리'와 깊은 유사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며, 이번 경매 시작가는 2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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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와 이중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이 경매에 나옵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김환기의 '봄'과 이중섭의 미공개작 '민주고발' 등 88점, 약 80억 원 상당을 경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환기의 '봄'은 1975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김환기 회고전'에서 대중에게 공개된 뒤 처음 선보입니다.
1956∼1957년 제작된 '봄'은 제작 시기나 소재, 화면 구성에서 대표작 '여인들과 항아리'와 깊은 유사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며, 이번 경매 시작가는 20억 원입니다.
이중섭의 '민주고발'은 1953년 출간된 구상 시인의 사회비평집 '민주고발'을 위해 제작된 표지화 시안 4점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자료 이미지로만 존재가 알려졌던 미공개작으로 이번에 처음 실물이 공개됩니다.
추정가는 1억 2천만∼2억 원입니다.
이 밖에도 해방의 감격과 기쁨을 표현한 우향 박래현의 '여인들'과 장욱진의 '가족도', 김창열의 '물방울' 등 주요 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됐습니다.
경매 작품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케이옥션 본사 전시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옥션은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온라인에서 기획 경매 '더 세라믹'(The Ceramic)도 진행합니다.
한국도자재단은 권혜인, 신원동, 양지운, 이송암, 이인화, 임재현, 정영유 등 참여 작가 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1980∼1990년대 출생한 신진 도자 작가들로 새로운 감각의 도자 예술을 보여줍니다.
분청, 백자, 흑자 등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업부터 3차원(3D) 모델링을 활용한 실험적 도자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응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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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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