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술 취해 한국인 남편 찌른 러시아 국적 20대 여성 검거

박재연 기자 2025. 8.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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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자고 있던 한국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러시아 국적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범행 전 남편,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러시아 여성이고 한국말이 어눌해 통역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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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경찰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한국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러시아 국적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30대 남편 B 씨의 다리와 팔 등에 흉기로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밖으로 도망쳐 112에 신고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거지 앞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전 남편,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편 B 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평소 술을 과하게 의존하는 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러시아 여성이고 한국말이 어눌해 통역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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