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인도…'배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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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 다운로드 건수가 84억 5000만건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는 8일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반을 분석한 '인도: 2025년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 회계연도에 인도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는 약 84억5000만건을 기록했다.
인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18~34세 플레이어가 7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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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피자 레디' 인기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지난해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 다운로드 건수가 84억 5000만건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인도 현지 시장에서 한국 퍼블리셔 슈퍼센터의 ‘피자 레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인기를 끌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 회계연도에 인도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는 약 84억5000만건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33억4000만 다운로드의 두 배가 넘는다.
다만 모바일 게임 매출은 약 4억 달러에 그쳤다. 센서타워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무료 게임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익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인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18~34세 플레이어가 77%에 달한다. 전체 게이머의 86%가 남성이다. 스포츠와 슈팅 등 핵심 장르는 남성 비중이 약 90%로 가장 높지만, 라이프스타일 게임에서는 여성 비중이 52%로 유일하게 더 높았다. 18~24세 연령대가 경쟁 게임 등 대부분 장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퍼즐, 테이블톱, 카지노 게임 등은 25세 이상 플레이어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인도에서는 시뮬레이션, 아케이드, 퍼즐과 같은 장르와 문화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테이블톱 보드 게임이 인기를 끌었다. 인도의 가족 중심 게임 문화에 맞는 간단하고 친숙한 게임 플레이 덕분에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반면 인앱 결제 수익은 깊은 몰입감, 전략적 요소, 소셜 기능이 결합한 슈팅, 카지노, 전략 등 경쟁이 치열한 장르가 주도했다.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루도 킹(Ludo King)’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슈팅 게임 ‘프리 파이어(Free Fire)’가 2위를 차지했고, 스포츠 게임 ‘드림 11(Dream 11)’과 ‘크리켓 리그(Cricket League)’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하이퍼캐주얼 장르에서는 한국 퍼블리셔 슈퍼센터의 ‘피자 레디’의 순위가 급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매출은 ‘프리 파이어(Free Fire)’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안유리 (inglas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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