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멋대로 취소까지"… NCT, 도 넘은 사생 만행에 칼 뺏다

김유림 기자 2025. 8.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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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측이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 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안전을 위협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며 팬 에티켓을 안내했다.

소속사는 "숙소를 포함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모든 공간은 아티스트의 일상과 휴식을 위한 소중한 장소"라며 멤버들의 사생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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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측이 도넘은 사생팬을 향해 경고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측이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 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안전을 위협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며 팬 에티켓을 안내했다.

가장 먼저 무질서한 공항 방문 문제를 언급했다. 소속사는 "국내외 출입국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며 "과도한 신체 접촉, 대화 시도, 선물 및 편지 전달, 무분별한 촬영 등은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같은 비행편에 탑승해 아티스트의 좌석으로 접근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하여 항공권 좌석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등 스케줄을 방해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며 해당 행위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비공식 스케줄 및 사적 공간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소속사는 "숙소를 포함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모든 공간은 아티스트의 일상과 휴식을 위한 소중한 장소"라며 멤버들의 사생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집 주소, 항공정보, 아이디 등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유포·거래하려는 행위" "아티스트와 가족, 지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거나 사적인 대화, 무단 촬영 등의 행위" 등을 언급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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