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310분 팬미팅 해명 “자는 팬 있었지만 수다만 떤 거 아냐”(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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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310분 팬미팅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은지는 "어떻게 배우 김남길은 팬미팅을 310분 동안 진행할 수 있냐. 가장 궁금한 이야기"라며 화제가 된 팬미팅에 대해 물었다.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데 말 그대로 팬미팅이잖나. 토크쇼가 아니다. 팬분들과 소통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근황 토크 하고 노래도 해서 시간이 많이 간 거지 제가 수다를 떨어서 310분을 리드했다고 오해를 하시더라.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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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남길이 310분 팬미팅에 대해 해명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어떻게 배우 김남길은 팬미팅을 310분 동안 진행할 수 있냐. 가장 궁금한 이야기"라며 화제가 된 팬미팅에 대해 물었다. 지난 3월 'Road to Gil'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김남길은 무려 310분 동안 팬미팅을 진행했다.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데 말 그대로 팬미팅이잖나. 토크쇼가 아니다. 팬분들과 소통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근황 토크 하고 노래도 해서 시간이 많이 간 거지 제가 수다를 떨어서 310분을 리드했다고 오해를 하시더라.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310분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현장 반응도 전했다. 그는 "저랑 시선이 마주치면 잠깐 웃으신다. 근데 시선을 돌리면, 그런 거에 상처 받으면 안 되는데 조금씩 주무시는 분도 계신다. 어린 친구들은 아예 자고. 그러나 한두 분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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