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3경기만에..벌써 3번째 김도영, 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2-3주 후 재검해야 상태 파악가능”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도영이 또 장기 결장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8월 8일 김도영의 MRI 검사 결과를 전했다.
김도영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5회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8일 창원의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다. 두 군데 병원에서 크로스체크를 실시했고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그마저도 완전한 검사가 아니다.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현재 부종이 있는 상태로 2-3주 후 재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상태 확인까지도 한참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김도영은 시즌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약 한 달을 결장한 뒤 4월 말에야 제대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5월 말 도루 과정에서 다시 햄스트링을 다쳤다. 김도영은 지난 2일에야 1군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복귀 3경기만에 또 부상을 당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이다. 과연 김도영이 올시즌 내에 1군 무대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도영은 올시즌 30경기에서 .309/.361/.582 7홈런 27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사진=김도영/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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