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마스터스 타이틀' 쉘튼, 내셔널뱅크오픈 제패

박상욱 기자 2025. 8. 8.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 쉘튼(미국)이 내셔널뱅크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ATP 마스터스 투어 타이틀을 달성했다.

쉘튼은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내셔널뱅크오픈 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16위)를 6-7(5) 6-4 7-6(3)으로 꺾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선수 출신으로 22세에 본격적으로 투어에 데뷔한 쉘튼은 2023년 두 번째 본선 만에 준결승까지 올랐던 US오픈에서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셔널뱅크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쉘튼(사진/Gettyimageskorea)

벤 쉘튼(미국)이 내셔널뱅크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ATP 마스터스 투어 타이틀을 달성했다.


쉘튼은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내셔널뱅크오픈 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16위)를 6-7(5) 6-4 7-6(3)으로 꺾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쉘튼은 ATP와 인터뷰를 통해 "초현실적인 기분이다. 긴 한 주였고, 결승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내 최고의 테니스 실력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발휘됐다. 클러치 플레이를 했고, 끈기를 발휘했고, 회복력도 강했다. 나 스스스로 보고 싶은 모든 자질들이었다"고 최고의 만족감을 전했다.


쉘튼은 32강, 16강에서 각각 브랜든 나카시마(미국, 32위)와 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 17위)와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대회 초반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접전 승부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쉘튼은 이후 8강과 준결승에서 톱10 선수 알렉스 드 미노(호주, 8위), 테일러 프리츠(미국, 4위)에게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첫 투어 결승에 오른 하차노프 역시 1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3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13위) 등 강자를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만큼 접전이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투어에서 손꼽히는 강서버로 각자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나갔지만 마지막 타이브레이크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간 쉘튼이 경기 통산 16개(하차노프 3개)의 서브 에이스와 함께 승리를 장식했다.


올해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하차노프에게 한 차례 승리를 거뒀던 쉘튼은 다시 한번 하차노프를 제압하며 상대전전을 2승 0패로 벌렸고 통산 투어 3승을 기록했다.


쉘튼은 이번 우승으로 커리어하이 세계 6위까지 올라섰다. 연말 ATP 파이널스를 향한 시즌 랭킹에서도 4위로 뛰어올랐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선수 출신으로 22세에 본격적으로 투어에 데뷔한 쉘튼은 2023년 두 번째 본선 만에 준결승까지 올랐던 US오픈에서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은 오는 24일 본선 개막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