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20억, 아내가 더 놀라"···술김에 복권 산 직장인, 2장 모두 1등에

강신우 기자 2025. 8. 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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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인이 술김에 회사 근처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가 1등 20억원에 당첨됐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2000 61회차'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다음 날 회사 휴게실에서 구매한 복권을 긁었는데 놀랍게도 2장 모두 1등에 당첨됐다"며 "당첨된 복권을 보며 기분이 좋았고, 배우자도 20억 원 당첨 소식에 크게 놀라며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가 당첨된 스피또2000은 즉석복권 형태로 1장에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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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 제공
[서울경제]

한 직장인이 술김에 회사 근처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가 1등 20억원에 당첨됐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2000 61회차'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서초구 직장인인 A씨는 회사 근처에 복권판매점이 있어서 복권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복권판매점이 보여 술김에 즉흥적으로 스피또1000과 스피또2000을 구매했다.

A씨는 "다음 날 회사 휴게실에서 구매한 복권을 긁었는데 놀랍게도 2장 모두 1등에 당첨됐다"며 "당첨된 복권을 보며 기분이 좋았고, 배우자도 20억 원 당첨 소식에 크게 놀라며 기뻐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행복권 제공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한 복권 판매점이다. A씨는 평소에도 로또, 스피또를 자주 구매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씨가 당첨된 스피또2000은 즉석복권 형태로 1장에 2000원이다. 1등 당첨금은 10억 원이고 확률은 500백만분의 1로 알려졌다. 2매를 세트로 구매하면 20억 원까지 당첨이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는 당첨금 수령이 불가하다.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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