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미국 울타 뷰티 입점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5. 8.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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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미국 화장품 유통 매장인 '울타 뷰티'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롬앤은 이번 울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미니소, 테소 등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했다.

롬앤 관계자는 "울타 뷰티 입점은 북미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지금까지 개발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가성비를 더해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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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울타 뷰티 매장 전경. <아이패밀리에스씨>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미국 화장품 유통 매장인 ‘울타 뷰티’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롬앤은 4일(현지시간)부터 울타뷰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울타뷰티는 1990년에 설립돼 미국 전역에 140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저가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600여개 뷰티 브랜드를 취급하는 미국 최대 뷰티 유통 플랫폼이다.

롬앤은 대표제품인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블러 퍼지 틴트를 포함한 51개 제품을 판매하며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롬앤은 이번 울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미니소, 테소 등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했다.

롬앤 관계자는 “울타 뷰티 입점은 북미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지금까지 개발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가성비를 더해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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