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시] ‘다자녀가정 지원’ 간담회 열어 혜택 확대 방안 논의

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2025. 8.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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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시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혜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 엄마들과 울산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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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고객 라운지’ 운영
도심항공교통 실감체험 ‘울산 라이징 포트’, 체험객 5000명 육박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시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혜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 엄마들과 울산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재 울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다자녀가정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며 겪는 고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의회

참석자들은 교육비 지원,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혜택 강화를 포함해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으며 사업별로 지원기준이 '2자녀 이상'과 '3자녀 이상'으로 상이한 점, 울산만의 특수 시책 부족,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김종훈 의원은 "다자녀가정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및 확대·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고객 라운지' 운영

울산항만공사(UPA)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부터 시민과 울산항 이용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사 1층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항만고객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항만고객라운지는 울산항 이용 고객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 및 다양한 음료가 무료로 비치돼 있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항만시설 사용료 부과 및 기업 수요 창출과 관련한 민원 응대를 위해 담당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소통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항만고객 라운지'를 운영한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과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여름철 폭염 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항만고객라운지를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 도심항공교통 실감체험 '울산 라이징 포트', 체험객 5000명 육박

울산박물관 1층에 위치한 도심항공교통(UAM) 실감체험 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 주요 명소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설이다. 

올해 5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8월3일까지 누적 체험 인원이 약 5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여름방학이 시작된 7월29일부터 8월3일까지는 이전 대비 이용객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오후 시간대 체험은 연일 매진되기도 했다.

울산박물관은 이 같은 인기 비결로 대형 엘이디(LED) 화면과 연동된 움직이는 모의장치를 통해 실제 비행처럼 울산의 주요 명소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또한 '울산 라이징 포트'는 올해 7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상표 및 소통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외지인 방문 증가도 기대된다. 이에 박물관은 새로운 콘텐츠와 연계 행사(이벤트)를 준비해 '울산 라이징 포트'의 인기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 라이징 포트'를 통해 과거 역사공간으로만 여겨지던 박물관이 재미있는 미래형 박물관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라며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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