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살자"…'87세 할미넴' 김영옥, 최고령 여배우 유튜버 데뷔

김소영 기자 2025. 8. 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7)이 유튜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에는 'DMZ 유튜버 커밍쑨'이라는 제목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곧이어 '1937년생 최고령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자 김영옥은 덩실덩실 춤을 췄고, 제작진 웃음이 옅게 들리면서 짧은 영상이 끝났다.

해당 채널엔 "젊게 살자! 87세 김영옥 할미 유튜브한당"이라는 설명이 올라와 기대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유튜버로 변신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 갈무리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7)이 유튜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에는 'DMZ 유튜버 커밍쑨'이라는 제목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화려한 무늬 원피스 차림의 김영옥이 등장한다. '내 나이 맞추는 사람 아무도 없음'이라는 자막과 함께 상하좌우 '67, 54, 72, 81' 숫자가 차례로 뜨자 김영옥은 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는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나이 맞히기 영상을 따라 한 것이다. 곧이어 '1937년생 최고령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자 김영옥은 덩실덩실 춤을 췄고, 제작진 웃음이 옅게 들리면서 짧은 영상이 끝났다.

해당 채널엔 "젊게 살자! 87세 김영옥 할미 유튜브한당"이라는 설명이 올라와 기대감을 높인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바로 구독했다" "항상 보러오겠다" "골드버튼(100만 구독자 상) 받는 그날까지" "여전히 곱고 너무 귀여우시다" "뭘 해도 폼 나심" "선생님 행복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79세 선우용여, 65세 이미숙도 일찌감치 유튜브 채널을 개설,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공감을 아우르며 새로운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JTBC 예능 '힙합의 민족'에서 래퍼로 완벽 변신해 '할미넴'(할머니+에미넴) 별명을 얻었던 김영옥이 유튜브에선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