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홀쭉해진 '할렐루카' 돈치치 "처음엔 힘들었지만 습관 들어 괜찮아져…목표는 메달"

홍성한 2025. 8.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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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습관이 되면서 괜찮아졌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 '유로훕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대표팀에 합류한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LA 레이커스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돈치치는 현재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펼쳐지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유로바스켓 출전을 위해 자국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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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관리하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습관이 되면서 괜찮아졌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 '유로훕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대표팀에 합류한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LA 레이커스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돈치치는 현재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펼쳐지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유로바스켓 출전을 위해 자국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새 계약을 위해 미국에 다녀온 후 곧바로 대표팀으로 향한 그는 5대5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돈치치는 '유로훕스'를 통해 "아직 시차 적응 중이긴 하지만, 기분 좋다. 훈련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유로바스켓 출전에 대해서 조금 고민 했지만, 다들 알다시피 난 건강하다면 결국 뛸 거다. 이건 내 원칙이다. 뛸 수 있으면 무조건 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여름 돈치치를 둘러싼 큰 화제 중 하나는 그의 몸 상태다. 눈에 띄게 체중이 준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14kg 정도 감량에 성공해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많은 사람이 늘 내 몸 상태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이라고 운을 뗀 돈치치는 "그럼에도 난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접근 방식을 바꿨다. 지난해 여름은 정말 힘들었다. 시즌 끝나고 곧바로 올림픽 예선을 뛰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엔 준비할 시간이 더 있었다. 계획도 마음에 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리하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습관이 되면서 괜찮아졌다. 체중 감량이 경기력으로 어떻게 나타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NBA 시즌이 끝난 뒤로 경기를 뛰지 않았다. 최근에야 연습 경기를 시작했으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슬로베니아는 독일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로바스켓 준비에 들어간다. 유로바스켓에서는 아이슬란드, 프랑스, 폴란드, 벨기에, 이스라엘과 D조에 묶였다.

돈치치는 "목표는 항상 메달이다. 팀에 리더가 한 명뿐이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 성공이 오는 것이다. 내가 유일한 리더가 되면 안 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_AP/연합뉴스,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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