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붕괴' LG 5.54 vs 한화 13.00, 잠실서 운명의 3연전...선두 싸움 최대 고비

진병두 2025. 8.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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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8일부터 잠실에서 운명의 3연전을 벌인다.

LG가 1게임 앞선 상황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진다.

주중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불펜 문제를 드러냈다.

LG는 두산전에서 선발들이 일찍 물러나 불펜진이 13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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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영찬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8일부터 잠실에서 운명의 3연전을 벌인다. LG가 1게임 앞선 상황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진다.

주중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불펜 문제를 드러냈다. LG는 두산전에서 선발들이 일찍 물러나 불펜진이 13이닝을 소화했다. 13이닝 8실점으로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한화는 더 심각하다. kt전에서 선발 문동주, 폰세, 와이스가 모두 호투했지만 불펜이 연속 무너지며 2번의 역전패를 당했다. 9이닝 동안 16안타 1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13.00에 달했다.

마무리 김서현은 2경기 1이닝 5실점, 한승혁도 2경기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8일 류현진, 10일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우지만 9일에는 임시 선발을 사용한다. 폰세와 와이스 없이 치르는 중요한 시리즈에서 불펜 의존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LG가 5승 1무 4패로 앞섰다. 특히 잠실에서는 5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한화 김서현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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