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정상회담 기대에 우크라이나 재건주↑…전진건설로봇 7%대 강세 [종목Pick]

유동현 2025. 8. 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기대감에 8일 오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미국 내 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을 언제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회담이 매우 조기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 주도의 우크라이나 종전 외교는 이르면 내주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스틸텍(14.7%), 다산네트웍스(5.98%), SG(4.76%)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기대감에 8일 오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7.06% 오른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와이스틸텍(14.7%), 다산네트웍스(5.98%), SG(4.76%), HD현대인프라코어(4.12%), HD현대건설기계(4.42%) 등도 오르고 있다.

양 정상이 이르면 다음 주 만날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미국 내 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을 언제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회담이 매우 조기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까지 포괄한 질문이었지만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만남을 염두에 두고 한 답변으로 해석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도 7일 브리핑에서 미·러 정상회담 계획을 확인했다고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주도의 우크라이나 종전 외교는 이르면 내주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서 보고서를 통해 전진건설로봇 투자 포인트로 ‘트럼프 2기 부양책’과 ‘글로벌 재건 사업’을 들었다. 박 연구원은 “트럼프 2기의 건설, 에너지 인프라 중심 초대형 부양책등으로 인한 북미 시장에서의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된다”며 “글로벌 재건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