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두로 베네수 대통령 체포 보상금 690억 원…“주요 마약 밀매업자”

정지주 2025. 8. 8.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세계 주요 마약 밀매업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그에 대한 체포 보상금을 2배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현지 시각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https://x.com/AGPamBondi/status/1953583017353466306](X·옛 트위터)에 게시한 1분 29초 분량 동영상에서 "마두로는 세계 최대 마약 밀매업자 중 한 명이며,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마두로 체포와 관련한 정보 제공자에게 주는 보상액을 2천500만 달러(346억 원 상당)에서 5천만 달러(692억 원 상당)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세계 주요 마약 밀매업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그에 대한 체포 보상금을 2배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현지 시각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https://x.com/AGPamBondi/status/1953583017353466306](X·옛 트위터)에 게시한 1분 29초 분량 동영상에서 “마두로는 세계 최대 마약 밀매업자 중 한 명이며,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마두로 체포와 관련한 정보 제공자에게 주는 보상액을 2천500만 달러(346억 원 상당)에서 5천만 달러(692억 원 상당)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본디 장관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 행정부에서 ‘외국 테러 단체’(Foreign Terrorist Organizations·FTO)로 지정한 ‘트렌데아라과’(TdA)·‘시날로아 카르텔’·‘카르텔 데 로스 이호스’ 등을 이용, 미국에 치명적인 마약을 유입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마두로와 그 공범이 관여된 30톤(t)의 코카인을 압수했는데, 이중 약 7톤은 마두로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보통 코카인에는 수많은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마약 펜타닐도 섞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를 들어 무역 상대국에 관세를 물리고 있는 트럼프 정부는 특히 베네수엘라산 석유 수입국에 대해서도 25%의 ‘2차 관세’(Secondary Tariff)를 부과하며 ‘원유 매장량 세계 1위’ 베네수엘라를 강하게 견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