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 조성…9월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마곡 문화의 거리에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야외도서관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 문화의 거리 약 150m 구간에 조성된다.
진 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책 읽기 좋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많은 주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야외도서관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산역 마곡 문화의 거리 열린공간으로

서울 강서구는 마곡 문화의 거리에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8개 구립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착수보고회를 갖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확산을 위한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야외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구 예산을 1대1로 매칭해 총 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깨고 문화와 쉼을 더한 책 읽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야외도서관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 문화의 거리 약 150m 구간에 조성된다. 독서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독서 공간은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찾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형을 뜻하는 ‘호모 모벤스’를 주제로 공간, 기술, 시간 3가지 테마로 나눠 꾸며진다.
테마에 맞춰 비행기 및 자동차 모양, 로봇을 형상화한 서가 등을 비치해 호기심과 재미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3개의 독서존과 중심 서가에는 총 1200여 권의 책이 비치된다.
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과 클래식 음악회, 거리 공연도 마련해 문화와 어우러지는 행사로 꾸밀 방침이다. 지역 내 대형서점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예스24 강서NC점 등과 협력해 홍보를 극대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외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두 달간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9월은 금요일(오후 4시~9시)에도 운영한다.
진 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책 읽기 좋은 시기에 열리는 만큼 많은 주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야외도서관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팔 빠질 것 같다, 제발 놔달라”…尹 측 “특검, 팔다리 붙잡고 차량 태우려 해”
- [속보]김문수 “尹 재입당 당연히 받아준다…계엄으로 아무도 안 죽어”
- 특검, 몸 잡고 구인하다 중단… 윤석열은 의무실로
- 젊은 20대 女공무원 인생을 흔든 대학생 4명 익사사고…‘공무원 탓인가’ 논란
- [단독] “120만원어치 민어요리 준비하라”더니… 또 경호처 사칭 ‘노쇼’
- [단독]軍 ‘한국판 킨잘’ 만든다…“마하10 이상 공중발사 극초음속미사일로 핵·미사일 송곳
- [속보]이재명 정부 첫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 ‘윤석열 파면 축하’ 올린 인천 치킨집 업주, 폭행으로 눈뼈 골절
- 박지원 “추미애 법사위원장? 과연 정청래”
- 유인태, 추미애 법사위원장 가능성에 “굳이 거칠게 일하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