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스트로크 무장한 박정현과 한지은…농협카드배 4강행 길목서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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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스트로크로 무장된 박정현(하림)과 한지은(에스와이)이 8강전에서 정면충돌한다.
둘은 각각 16강전에서 1점대 이상의 애버리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박정현, 한지은, 김민아(NH농협카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전지연 등 5명이 이번 대회 1점대의 애버리지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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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스트로크로 무장된 박정현(하림)과 한지은(에스와이)이 8강전에서 정면충돌한다. 둘은 각각 16강전에서 1점대 이상의 애버리지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8일 오후 3시30분 예정된 8강전 맞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 이유다.
박정현은 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정수빈을 3-2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박정현은 1세트를 3이닝(11-0) 만에 끝내며 애버리지 3.667을 작성했고, 2-2로 맞선 채 들어간 5세트에서도 애버리지 1.800으로 5이닝(9-2) 만에 승패를 갈랐다. 올 시즌 데뷔한 새내기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 플레이를 펼친 그는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정수빈 또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박지은과 접전을 벌였지만,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한지은 역시 이날 16강전에서 우승후보 김세연(휴온스)을 상대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강대강 대결을 펼치며 3-2로 승리했다. 한지은은 이날 애버리지 1.222의 정확한 타법으로 김세연(애버리지 1.000)의 추격을 따돌렸다.
여자부 경기에서 1.000 이상의 높은 애버리지가 나오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
여자부 8강전은 박정현-한지은 외에 김민아-이지연(오후 3시30분), 스롱-박예원(저녁 8시30분), 이마리-전지연(저녁 8시30분)의 대진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박정현, 한지은, 김민아(NH농협카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전지연 등 5명이 이번 대회 1점대의 애버리지를 자랑하고 있다. 프로당구 출범 이후 향상된 여자선수들의 난구 해결 능력, 연타, 다양한 공격력 등이 애버리지로 드러나는 셈이다.

한편 남자부 64강전에서는 최성원(휴온스)가 김준태를 3-0으로 제압하면서 대회 최고 애버리지(3.750)를 산출했다. 또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 등 외국인 강호들이 32강에 합류했다. 하지만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조재호(NH농협카드) 등은 탈락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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