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격노 인정'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해병특검 출석

김지선 기자 2025. 8. 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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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VIP 격노설'이 불거진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들을 재소환한다.

이들은 지난달 각각 특검에 출석해 지난 2023년 7월 31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하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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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VIP 격노설'이 불거진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들을 재소환한다.

특검은 8일 오전 9시 30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들은 지난달 각각 특검에 출석해 지난 2023년 7월 31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하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추가 조사를 통해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사건기록을 이첩한 이후 이뤄진 후속조치에 윤 전 대통령이 관여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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