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다각화 성공’ 더스윙, 올 상반기 매출 전년 대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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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로 시작해 사업 다각화에 한창인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더스윙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더스윙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한 42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스윙바이크는 전년 대비 105%나 성장한 15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스왑 서비스 역시 지난해 1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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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로 시작해 사업 다각화에 한창인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더스윙이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더스윙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한 42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 킥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더스윙은, 2023년부터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오토바이 리스·렌탈 서비스인 스윙바이크(SWING BIKE), 자전거 구독 서비스 스왑(SWAP), 택시 호출 서비스 스윙택시(SWING TAXI)에 올해부터 공을 들이고 있는 통학셔틀 솔루션 옐로우버스(YELLOWBUS)까지 다양한 신규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윙바이크는 전년 대비 105%나 성장한 15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스왑 서비스 역시 지난해 1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윙 택시는 전년대비 5배 이상인 26억 원, 올해부터 시작한 옐로우버스 역시 상반기 4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총 매출이 250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초과매출분 174억 원의 92%가 신사업에서 나온 것이다.
특히, 스윙바이크는 론칭 3년 만에 전국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전국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매·수리가 모두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치파악시스템(GPS)을 장착해 도난 및 체납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스왑은 ‘월 구독료만 내고’ 고급 자전거를 내 것처럼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서비스 시작 2년째를 맞은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AI 기반 관제시스템으로 신용등급 제한없이 이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스윙은 스윙바이크와 스왑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국 60개 도시에 1만6600㎡(약 5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옐로우버스는 AI 기능을 더한 통학버스 운영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자녀·원생의 스케줄, 위치, 탑승이력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스윙의 이같은 성장세는 하반기 전망도 밝게 한다. 모빌리티 산업의 특성상 7~8월 여름과 가을 이용률이 높은데, 이 두 시기가 모두 포함되는 하반기엔 상반기보다 더 좋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각 비즈니스에서 핵심 역량들을 확보했기에 지금의 성공이 가능했다”며 “최근 출시한 렌터카를 비롯해 해외 진출, 자율주행 비즈니스 등 신사업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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