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인식 사운드하운드, 깜짝 매출에 시간외 주가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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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음성인식 회사인 사운드하운드 AI가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4%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사운드하운드는 이날 장 마감 후 올 2분기 매출액이 427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운드하운드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0.7% 하락한 10.72달러로 마감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는 14% 가까이 뛰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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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음성인식 회사인 사운드하운드 AI가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4%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사운드하운드는 이날 장 마감 후 올 2분기 매출액이 427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329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사운드하운드는 소비자들이 컴퓨터화된 고객 서비스 상담원과의 통화에 거부감을 덜 갖게 되면서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시장 전망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매출액에 대해선 1억6000만~1억7800만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1억5700만~1억7700만달러에서 소폭 상향된 것이며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억596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운드하운드는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다. 올 2분기 순손실은 7470만달러로 전년 동기 3740만달러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사운드하운드는 지난해 엔비디아가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공개되며 주가가 급등했으나 엔비디아가 올초 사운드하운드 주식을 전량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며 올들어 주가가 46% 급락했다.
사운드하운드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0.7% 하락한 10.72달러로 마감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는 14% 가까이 뛰어오르고 있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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