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거점 `국립청년극단` 단원 모집…청년 배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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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2025년 국립청년극단과 함께할 청년 연극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 수료자 또는 강원도 및 원주 지역 출신자는 우대한다.
최종 선발 청년 연극인은 국립청년극단 단원으로서 내년 1~2월에 원주시를 비롯한 강원도 지역 무대에서 선보일 공연을 위해 11월부터 두 달 간의 연습을 시작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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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20명…원주 거점 창작 활동
1차 서류·동영상, 2차 실연·인터뷰 심사
박정희 단장 "창작 활동 적극 지원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립극단은 2025년 국립청년극단과 함께할 청년 연극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국립청년극단은 국립극단이 청년 연극인의 공공무대 참여 기회 제공 및 안정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창단한 단체다. 국립극단의 첫 번째 지역 거점 운영 사업으로, 청년 연극인 지원에서 나아가 지역 공연 예술 생태계 활성화 기여를 위한 조처다.

국립청년극단은 강원도 원주 중심의 지역 창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습·제작·공연 등을 운영한다. 국립극단은 국립청년극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8월 말께 문화체육관광부, 원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청년극단 단원 모집 응시는 공고일인 지난 6일을 기준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이자, 연간 1개 작품 이상 출연한 프로 무대 경력이 3년 이상인 청년 연극인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2024년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 수료자 또는 강원도 및 원주 지역 출신자는 우대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실연과 인터뷰 심사 순으로 치러진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함께 2분 이내 표현할 수 있는 연기 및 움직임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2차 전형에서는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유연기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 청년 연극인은 국립청년극단 단원으로서 내년 1~2월에 원주시를 비롯한 강원도 지역 무대에서 선보일 공연을 위해 11월부터 두 달 간의 연습을 시작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박정희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국립청년극단을 통해 청년 배우의 원활한 공연 현장 진입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국립극단의 첫 번째 지역 거점 사업인 만큼, 강원도 원주 중심의 창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공연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 배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 국립청년극단 단원 지원은 접수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9월 초 국립극단 홈페이지와 지원자 개별 연락처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자는 국립청년극단 단원으로서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습 및 공연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은 응시할 수 없다. 또한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2025~26 국립극단 시즌 단원과 기타 국공립 예술단체 소속 단원, 2025 국립극단 및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은 지원이 불가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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