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사람보다 잔디가 먼저?…민원 시달리는 소방

2025. 8.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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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서에 황당한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잔디밭에 타이어 자국이 깊게 남아 있는데요. 바로 구급차가 다녀간 흔적입니다.

응급환자가 잔디밭에 있었기 때문에 구급차의 바퀴 일부가 잔디밭에 진입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바로 이 타이어 자국을 문제 삼아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단체 대화방에는 "앞으로는 신경 써서 구급활동을 해달라"는 황당한 당부의 글까지 올라왔다고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지 말라더니 이유를 알겠다", "가족이 아파도 저렇게 말할 거냐", "소중한 잔디 지키려면 119 신고도 하지 말아라"라며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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