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기분전환엔 만화책…사카모토 데이즈·명탐정 코난 인기

이세원 2025. 8. 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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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서점가에서 강세를 보인다.

교보문고가 8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일본 작가 스즈키 유토(鈴木祐斗)의 만화책 '사카모토 데이즈 21: 오늘의 운세'가 종합 6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전주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미스터리 소설 '가공범'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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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이미지 [대원씨아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휴가철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서점가에서 강세를 보인다.

교보문고가 8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일본 작가 스즈키 유토(鈴木祐斗)의 만화책 '사카모토 데이즈 21: 오늘의 운세'가 종합 6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사카모토 데이즈' 시리즈는 전설적인 킬러로 활약하다 여인과 사랑에 빠진 뒤 은퇴하고 결혼해 자식을 낳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카모토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다.

역시 일본 만화가인 아오야마 고쇼(山剛昌)의 '명탐정 코난 107'은 전주보다 20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책 표지 이미지 [북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미스터리 소설 '가공범'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성해나의 소설 '혼모노'가 차지했고 양귀자의 '모순',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 정대건의 '급류'를 포함해 상위 10위에 소설이 5편 들었다.

교보문고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7월 30~8월 5일 판매 기준)

1. 가공범(히가시노 게이고·북다)

2. 혼모노(성해나·창비)

3.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어센딩)

4. 모순(양귀자·쓰다)

5.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문학동네)

6. 사카모토 데이즈 21: 오늘의 운세(스즈키 유토·대원씨아이)

7. 명탐정 코난 107(아오야마 고쇼·서울미디어코믹스)

8. 급류(정대건· 민음사)

9.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류수영·세미콜론)

10. 편안함의 습격(마이클 이스터·수오서재)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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