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장관, 구속적부심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내란 공모 의혹으로 구속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오늘(8일) 오후 4시 10분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전 장관 측은 구속 후 특검팀의 조사에서도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내란 공모 의혹으로 구속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오늘(8일) 오후 4시 10분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속적부심사는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이 적법한지, 구속을 계속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법원이 심사해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법원은 구속 요건 및 절차 위반 여부, 증거인멸 우려나 도주 가능성 등 구금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다시 들여다본 뒤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적부심사는 기존 영장전담 판사들이 아닌 합의부가 재판을 맡습니다. 중앙지법의 경우 형사항소부가 심사를 담당해왔습니다.
이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평시 계엄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사실상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과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언론의 자유와 국민 생명·안전권을 침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를 벌이고, 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혐의 등도 있습니다.
다만 이 전 장관 측은 구속 후 특검팀의 조사에서도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전날 이 전 장관의 구속 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해 허가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훈 기자 (ab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다이아 큰 거라 놀라셨다”…김건희 영장에 담긴 ‘통일교 선물’
- ‘역대 최강’ 폭우라더니…진짜는 따로 있다
- [광복80주년] ② “진짜 명문가는 따로 있다”…대 이어 나라 지킨 독립운동 가문
- ‘이재명 정부’ 정은경 복지장관 “의정갈등 환자·가족께 깊은 사과” [지금뉴스]
- “정기예금 누가 들어요?”…개인용 국채 1.5조 원어치 팔렸다 [잇슈 머니]
- “2개에 25파운드”…마약조직 소탕에 결정적 단서 된 ‘앵무새’ [잇슈 SNS]
- 열차 충돌 후 두 동강…간발의 차로 목숨 건진 버스 승객들 [잇슈 SNS]
- [특파원 리포트] 프랑스도 스웨덴도 한국도…청소년 “마음이 아프다”
- “안 건강해보여…퇴출!” 영국 광고 심의 기준이… [지금뉴스]
- [단독] ‘양호’ 등급에도 잇단 붕괴…‘안전등급제’는 면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