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코오롱모빌리티 완전자회사로 품는다

이경남 2025. 8. 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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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품는다.

코오롱 그룹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바꾸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식 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0.0611643, 우선주 기준 1:0.1808249다.

이번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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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주식교환 결의…100% 완전자회사로
사업효율화 추진…국내 신차로 포트폴리오 확대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품는다. 100% 자회사 편입을 통해 관련 영역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 그룹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바꾸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 측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경영 효율화 및 신속한 사업구조 재편 여건 마련을 위해 이번 사안을 결정했다. 

㈜코오롱의 신주발행을 통한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식 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0.0611643, 우선주 기준 1:0.1808249다.

이번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코오롱 그룹은 이후 절차를 거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비상장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주식교환 과정에서 투자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공개매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보통주 4000원, 우선주 5950원이다. 공개매수는 8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절차가 마무리되면 코오롱 측은 수입차 중심이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포트폴리오를 국내 신차 영업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시장 지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lk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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