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불륜 국가 1위는? 한국 관광객 많이 가는 곳인데…

장종호 2025. 8.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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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픽사베이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세계에서 배우자 외도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태국이 선정됐다.

2024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국은 배우자 외도율 51%로 1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외도율 상위 20개국에 포함되기도 했다.

2위는 덴마크(46%), 공동 3위는 독일·이탈리아(45%), 5위는 프랑스(43%)였다.

이어 노르웨이(41%), 벨기에(40%), 스페인(39%), 핀란드·영국·캐나다·그리스(각 36%), 미국·스웨덴·포르투갈·네덜란드·아이슬란드·브라질·오스트리아·룩셈부르크(각 35%) 등의 순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30~60세 남성이 외도를 인정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여성의 외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여성은 외도를 더 잘 숨기는 경향이 있으며, 감정적 외도가 주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태국 매체 카오소드는 일부 여성들이 온라인 상의 감정적 교류를 외도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덴마크에 기반을 둔 성인 전용 웹사이트 '베드바이블'과 세계 인구·사회 통계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30개 국가 약 2만 4000명의 기혼자 중 외도를 인정한 비율을 분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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