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방어전' LG, 부담스런 '서울 원정' 한화 → 사실 '싹쓸이'만 면해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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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빅매치다.
승차 1경기 1위와 2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 격돌한다.
후반기 시작할 때만 해도 한화와 LG의 승차는 4.5경기였다.
한화가 3연전을 쓸어담아도 LG를 2경기 차이로 따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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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엄청난 빅매치다. 승차 1경기 1위와 2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 격돌한다.
정규시즌 막바지 선두 싸움을 가늠할 건곤일척의 대결 같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그 정도는 아니다. 서로 '싹쓸이'만 피해도 나쁘지 않다.
LG와 한화는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3연전을 펼친다. LG는 주중 두산 베어스를 만나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1위를 탈환, 분위기가 좋다. 반면 한화는 9회초 대역전패를 당하고 서울 원정에 올라왔다.
LG가 106경기 63승 2무 41패, 승률 0.606로 1위다. 한화가 103경기 60승 3무 40패 승률 0.600로 2위. 한화가 3경기를 덜 치른 채 승차 1경기 뒤졌다.
3연전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순위가 결정적이지는 않다.
LG가 2승 1패를 거두면 승차가 2경기로 벌어진다. 반면 한화가 2승 1패를 거두면 한화가 승차 없이 1위를 빼앗는다.
이는 당장 주말 3연전 동안 벌어진 일이다. 5일 LG가 이기고 한화가 패하면서 LG가 단독 1위가 됐다. 6일에는 LG까 지고 한화가 이겨 다시 한화가 1위. 7일도 LG가 승리하고 한화가 발목을 잡혀 1위가 또 바뀌었다.
후반기 시작할 때만 해도 한화와 LG의 승차는 4.5경기였다. 2주일 만에 좁혀진 것이다.
3연전 이후에도 30경기 이상 남았기 때문에 멀리 보는 게 중요하다.
다만 '싹쓸이'가 나오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 1경기 앞선 LG가 3승을 해버리면 순식간에 4경기 차이로 벌어진다. 한화가 3연전을 쓸어담아도 LG를 2경기 차이로 따돌린다. 한화가 LG보다 3경기를 덜했기 때문에 이 상태라면 한화가 미세하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키고 싶다고 지켜지나. 1등하고 싶다고 1등 할 수 있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지키려고 하는 게 아니다. 우리의 야구를 한 경기 한 경기 얼마나 잘 풀어내고 실수 없이 실책 없이 방심 없이 마지막 남은 40경기를 하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다가가는 것이다. 나도 그렇고 선수도 그렇고 똑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7일 5타수 2안타 3타점 맹활약한 신민재 역시 신중했다. 신민재는 "한화전이라고 해서 다를 것 없다. 똑같이 하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분위기 좋으니까 각자 할 일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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