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WTO 체제 종식 선언‥"트럼프 라운드로 새 무역질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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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무역대표부가 관세와 제조업 보호에 중점을 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지금까지의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질서인 '트럼프 라운드'로 규정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현지시간 7일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입된 브레턴우즈 체제와 이후 WTO 설립으로 이어진 우루과이 라운드 등 세계 무역 질서가 미국에만 불리하게 작용해 개혁하려 한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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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무역대표부가 관세와 제조업 보호에 중점을 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지금까지의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질서인 '트럼프 라운드'로 규정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현지시간 7일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입된 브레턴우즈 체제와 이후 WTO 설립으로 이어진 우루과이 라운드 등 세계 무역 질서가 미국에만 불리하게 작용해 개혁하려 한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돈 벌기 좋은 소비 시장이라는 '당근'과 관세라는 '채찍'을 활용한 덕분에 지난 짧은 몇 개월 동안 미국이 수년 간의 헛된 WTO 협상을 통해 얻은 것보다 더 많은 해외 시장 접근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간을 오래 끄는 WTO 분쟁 해결 절차를 활용하는 대신 "합의 이행을 긴밀히 감시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필요할 경우 더 높은 관세율을 신속하게 재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병화 기자(chungspe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4372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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