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중국 '역대급' 재능 등장? "맨시티가 큰 흥미 보여"...그런데 "걸림돌은 연봉"

주대은 기자 2025. 8. 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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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표 왕위둥이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8일(한국시간) "현재 중국 대표팀은 전례 없는 암흑기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선수 왕위둥이 주목받고 있다. 겨우 18세 나이에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 진출이 불가피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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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후닷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중국 국가대표 왕위둥이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8일(한국시간) "현재 중국 대표팀은 전례 없는 암흑기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선수 왕위둥이 주목받고 있다. 겨우 18세 나이에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 진출이 불가피하다"라고 전했다.

왕위둥은 중국이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다. 지난 2023시즌 저장 FC에 입단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엔 8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19경기 1골 1도움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 왕위둥의 잠재력이 터졌다. 20경기 11골 1도움을 몰아치며 중국 축구를 이끌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엔 호주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소화했고, 지난 6월엔 바레인전에서 경기 막바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으며 A매치 데뷔전을 뽑아냈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최근 왕위둥이 유럽 구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심지어 맨시티와 시티 풋볼 그룹이 그에게 주목하고 있다. 매체는 "맨시티와 시티 풋볼 그룹은 왕위동에 대해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왕위둥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맨시티 B팀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만약 그가 유스팀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단계적으로 1군 승격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는 왕위둥에게 있어 분명 큰 유혹이 아닐 수 없다"라며 "왕위둥은 저장에서 외국인 선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같은 나이대 기준 우레이보다 0.3초 빠르고, 아스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보다 30m 차이가 겨우 0.02초에 불과하다. 이는 왕위동의 재능을 보여준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중국 팬들은 왕위둥이 맨시티 B팀에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야 유럽 5대 리그 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만약 계속 중국에 머문다면 평준화될 것이다. 한때 기세등등했던 웨이스하오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왕위둥이 맨시티 시스템에서 훈련을 받는다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문제는 연봉이다. '소후닷컴'은 "걸림돌이 되는 건 아마도 연봉이다. 그가 맨시티 B팀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첫 해 연봉은 고작 5만 유로(약 8,0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 그가 중국에서 받을 수 있는 500만 위안(약 9억 6,400만 원)과 큰 차이다. 그가 유혹을 떨쳐내고 중국 대표팀의 새로운 '축구황제'가 될 수 있을지, 팬들이 간절히 보고 싶어 하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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