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스코 영입 합의…英 BBC ‘비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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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스코를 품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벤야민 세스코 영입과 관련해 라이프치히와 8,500만 유로(약 1,372억 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맨유는 차선으로 라이프치히의 대들보 세스코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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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스코를 품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벤야민 세스코 영입과 관련해 라이프치히와 8,500만 유로(약 1,372억 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4-25시즌을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한 맨유.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는 공격 보강이었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시즌 내내 기회를 받았지만,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호일룬을 빼면, 마땅히 기용할 선수도 없다. 이에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를 전격 영입했다.
두 선수는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지만, 주 포지션은 2선이었다. 여전히 최전방이 약한 맨유였다. 그간 빅터 오시멘, 빅토르 요케레스 등 걸출한 선수들과 연결됐지만, 모두 다른 구단에 빼앗겼다. 이에 맨유는 차선으로 라이프치히의 대들보 세스코 영입을 추진했다.
분데스리가에서 검증된 공격수다. ‘위성구단’ 리퍼링, 잘츠부르크를 거쳐 지난 2023-24시즌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세스코는 레드불의 자랑이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 42경기 18골 2도움, 지난 시즌 45경기 21골 6도움으로 갈수록 성장했다. 유럽 다수 빅클럽이 노리는 선수였다.
다만 아모림 감독은 최근까지도 세스코 영입에 신중했다. 그는 세스코 영입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지금 중요한 건 호일룬이 골을 넣고 있고, 팀과의 호흡도 아주 잘 맞고 있다는 사실이다”며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현재 공격수들이 잘 훈련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결국 세스코 영입에 성공한 듯 보인다. ‘BBC’는 “세스코는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포함한 공식 절차를 마친 뒤,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맨유 이적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라며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호일룬은 현재 4,000만 파운드(약 744억 원)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세스코, 쿠냐, 음뵈모 등 새얼굴로 2025-26시즌 반전 서사를 작성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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