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열패밀리' 이필립, 삼성동 노른자 땅 183억 현금 매입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먼센스> 취재 결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가든>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이 서울 삼성동 소재 176평 규모 토지를 매입했다.
이필립은 지난해 12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잔금을 완납했다. 거래가액은 183억 원이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토지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안에 있는 이른바 '노른자' 땅이다.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6분 내외, 9호선 삼성중앙역까지 도보 7분 내외,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까지 도보 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또 인근에 종합 쇼핑몰 코엑스를 비롯해 봉은사, 명문고로 통하는 경기고등학교가 있다.

이필립이 매입한 토지는 현재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건축 인허가 내역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가 어떤 이유로 해당 토지를 확보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가든>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데뷔 초 로열패밀리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부친은 글로벌 IT기업 STG 그룹의 이수동 회장으로, STG 그룹은 연 매출액 2000억 원이 넘는 미국 정보통신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미국 백악관 사이버 테러 대응 보안 지정업체이며 주요 고객은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다.
이 회장과 이필립 부자는 부동산업 및 임대업체 '더모자익그룹'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더모자익그룹은 자본금 22억 원의 부동산 및 임대업 전문 기업이다.
김지은 기자 a051903@seoulmedia.co.kr
Copyright © 우먼센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