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5억 시계 절도 등 총 4명 피해" 첼시 훈련장 왜 이러나... 이번엔 고가 카메라 도난 "첼시 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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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훈련장에서 고가의 카메라 장비가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영국 '더선'은 7일(한국시간) "코밤 트레이닝 센터(첼시 훈련장)에서 3만 파운드(약 5500만원) 상당의 카메라 장비가 사라져 충격에 빠졌다. 구단은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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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7일(한국시간) "코밤 트레이닝 센터(첼시 훈련장)에서 3만 파운드(약 5500만원) 상당의 카메라 장비가 사라져 충격에 빠졌다. 구단은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매체는 "해당 사건은 단순 분실이나 관련 직원들의 착각이 아니다. 첼시가 경찰에 신고한 건 그만큼 수상한 정황이 감지됐기 때문이다"라며 "첼시 측은 장비를 분실한 시점이나 상황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고 전했다.
첼시 훈련장이 위치한 영국 서리주에서 도난과 강도 사건이 일어난 건 처음이 아니다. 매체는 "훈련장 인근 고급 주택가에 거주하는 첼시 선수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도둑들의 표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범인이 잡혔는데 알바니아 국적의 에밀리아노 크로시였고, 그는 이미 33건의 강도 혐의가 있었다.
주장 리스 제임스도 2021년 12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당시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들은 금고에서 UCL 우승 메달, 유로 2020 준우승 메달을 훔쳐 달아났다.
매체는 "스털링과 제임스 외에도 첼시 선수 중 익명의 두 선수가 절도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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