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억이나 불렀는데… 매디슨 대체자 노렸던 토트넘, 코모 특급 파스 노렸다가 칼같이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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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투어 중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으로 한동안 피치를 떠나게 된 제임스 매디슨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이탈리아 클럽 코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니코 파스를 지목하고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토트넘이 20세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파스 영입을 위해 3,450만 파운드(약 642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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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투어 중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으로 한동안 피치를 떠나게 된 제임스 매디슨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이탈리아 클럽 코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니코 파스를 지목하고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20세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파스 영입을 위해 3,450만 파운드(약 642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이 파스를 즉시 전력감 자원으로 간주하고 공격적인 제안을 보냈지만,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 역시 파스는 '핵심 자원'이라며 단호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따.

코모는 파스의 이적료로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167억 원)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파스의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코모와 맺은 계약상 문제 때문에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파스를 코모로 이적시키면서 50% 셀 온 조항에 동시에 바이백 옵션까지 붙여놓았다. 파스를 바이백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780만 파운드(약 145억 원), 2027년 6월 30일까지 860만 파운드(약 160억 원)로 설정되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파스를 재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지만, 추후 다시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50% 셀 온 조항은 코모에게는 족쇄라 할 수 있다. 토트넘이 제시하는 이적료의 절반을 레알 마드리드에 내줘야 하는데, 잠재성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파스에 대한 몸값을 최대한 가져가기 위해서는 되도록 많은 이적료를 부를 수밖에 없다.
또한 파스는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스트라이커나 날개 공격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24-2025시즌에는 코모에서 공식전 기준으로 35경기에서 6골 9도움을 올리는 등 코모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브레가스 감독 처지에서도 파스 없는 새 시즌을 생각할 수가 없는 처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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