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내 부부’ 아내 “시가? 똥가루 집안…제정신 아냐” 폭언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8. 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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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아내가 시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아내는 수시로 남편에게 전화해 짜증을 냈다.

아내는 "하루에 한 20번 전화하는 것 같다. 그냥 실속 없는 대화다. 별 의미 없다"고 말했다.

이때 아내가 남편 옆에서 시어머니 험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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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아내가 시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인내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인내 부부 남편은 하루 종일 배달 일을 하며 대출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남편은 월평균 7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그러나 아내는 수시로 남편에게 전화해 짜증을 냈다. 아내는 “하루에 한 20번 전화하는 것 같다. 그냥 실속 없는 대화다. 별 의미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는 남편한테 계속 저렇게 전화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남편은 배달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해 늦은 저녁을 먹었다. 이때 아내가 남편 옆에서 시어머니 험담을 시작했다. 말없이 듣고만 있는 남편에 아내는 “이런 이야기하면 왜 가만히 있냐”고 했고 남편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밥 먹는데 이렇게”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밥을 뺏으며 “그러면 먹지 마라. 너희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고 해라”라고 구박했다.

다른 날에도 아내는 산후조리원, 대출 문제, 시댁 문제 등을 언급하며 남편에게 화를 냈다. 아내는 “나는 한 번도 대출을 해본 적 없다. 그러면 네가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하냐.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고 원망을 쏟아냈다.

이어 “나는 네 식구도 쓰레기 같고 네 엄마도 똑같다. 너희 집안은 그냥 똥가루 집안이다. 너희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네 머리에도 든 게 없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폭언을 했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가 아파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아내는 남편에게 “너한테 한 응급실 이야기는 솔직히 거짓말이다. 그런데 너한테 거짓말 좀 하면 어떠냐. 어차피 아이가 열나도 너는 신경도 안 쓰는데. 너는 돈만 가져다주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가 말에 과장이 붙거나 바꿔서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아내를 100%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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