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80대 할머니 성폭행한 20대 男 간호조무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
7일 구마모토 현민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 간호조무사 사토 가쓰노리(28)를 비동의 간음 등 혐의로 체포했다.
사토는 올해 1월 자신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을 커튼으로 가려진 병실에서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사진=AI 생성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is/20250808030128174hyur.jpg)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
7일 구마모토 현민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 간호조무사 사토 가쓰노리(28)를 비동의 간음 등 혐의로 체포했다.
사토는 올해 1월 자신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을 커튼으로 가려진 병실에서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사토는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90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체포됐다가 풀려났었는데, 이번에 재차 체포된 것이다.
당시 압수된 스마트폰에서는 사토가 성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이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사토는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토의 스마트폰에는 여러 명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모습 등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추가 피해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연예대상'서 유일하게 박나래 언급…무슨 말 했나
- 유부남과 키스…숙행, 상간피소 '현역가왕3' 하차
- 로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선정
- 강남서 女고교생 2명 다툼…1명 흉기 휘둘러 긴급체포
- 53세 '모솔' 심권호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봐…고백 거절할까봐"
- 노홍철 근황?…박명수 "방송 손 뗐다, 사업 집중"
- '박나래 절친' 장도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 '심정지' 김수용, 전기충격만 11번…"깨어난 것 자체가 기적"
- '고소고발에 멍든' 쯔양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살고 싶어"
- "아내 본적없어"…김종국, 위장결혼 의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