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꼴찌 키움에 뼈아픈 스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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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마운드가 경기 내내 흔들리며 꼴찌 키움에 뼈아픈 스윕패를 당했다.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12-13으로 패했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이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NC는 연장 11회초 1실점했으며 11회말 공격에서 득점하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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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마운드가 경기 내내 흔들리며 꼴찌 키움에 뼈아픈 스윕패를 당했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이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이날 경기는 역전에 재연전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NC는 3일 연속 키움에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신민혁은 1회초 임지열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고 김태진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최주환에게 추가 실점했다. 이어 이주형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얻어맞으며 1회에만 4실점했다.
0-4로 뒤진 NC는 3회말 2사 1루에서 김주원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4회초 김재현과 송성문에게 각각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 차가 1-6으로 벌어졌다. 4회말 박건우의 솔로홈런으로 또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5회초 카디네스에 솔로홈런을 허용해 2-7이 됐다.
그러나 NC는 5회말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김형준과 홍종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은 뒤 최정원, 김주원, 최원준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 단숨에 6-7로 추격했다. 이어 박민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대타 이우성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7-7 동점을 만들었다.
6회초에는 다시 2점 홈런을 얻어맞아 7-9로 리드를 내줬으나, NC는 곧바로 6회말 3득점하며 역전했다.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홍종표가 김주원의 안타에 3루까지 진루했고, 최원준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 박민우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우성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10-9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NC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이주형에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재역전 당했다. 8회초에는 최주환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점수는 10-12가 됐다.
NC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김형준이 볼넷을 골라내며 1점 차로 추격했고,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원준이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12-12 동점을 만들었다.
11회 연장 접전 끝에 결국 키움이 웃었다. NC는 연장 11회초 1실점했으며 11회말 공격에서 득점하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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