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추미애 법사위원장 가능성에 “굳이 거칠게 일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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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민주당이 추미애 의원을 새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임명할 뜻을 밝힌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래 국회 법사위의 자구 심사 기능, 체계 자구 심사 기능 등을 가지고 여야가 서로 저렇게 할 때마다 난리를 치는데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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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민주당이 추미애 의원을 새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임명할 뜻을 밝힌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래 국회 법사위의 자구 심사 기능, 체계 자구 심사 기능 등을 가지고 여야가 서로 저렇게 할 때마다 난리를 치는데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총장은 추 의원이 새 법사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과 관련 “(상임위원장은) 3선쯤 된 친구들 누구를 갖다 앉혀도 다 잘한다”며 “굳이 원래 굉장히 일을 거칠게 하는 사람을 또 앉혀서, 국민한테 이 정권과 민주당이 하는 것에 대해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또 위원장을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또 “의원을 하면서 상임위원장을 2번 하는 경우는 없다. 원래 2년 하는 것을 정청래 의원이 최고위원과 상임위원장을 겸임하는 게 맞냐고 해서 1년 하고 내놓고 (후에 다시) 1년을 한 적은 있는데, 여기(추 의원)는 2년을 이미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18대 국회 때 환노위원장을 하면서 문 걸어 잠그고 자기 당 의원들은 못 들어오게 했던 그 유명한 사건이 있지 않나”라며 “법사위가 무슨 상원의장인 것처럼 하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서 정상화하려고 하지 않고 또 그렇게 앉힌다는 게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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