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사진) 춘천시장이 유관기관과 함께 고위험 작업장 현장점검을 전개,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7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보건공단, 춘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위험 공사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독려하고,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따라 육동한 시장이 특별 지시를 내리면서 추진됐다. 춘천시는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지난 1일 TF를 구성, 7일까지 현장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집중 점검 대상은 산업재해가 발생한 이력이 있거나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 또는 연면적 3000㎡ 이상의 고위험 요소가 있는 공사장 20곳이다.
육동한 시장은 7일 춘천 석사동 170-3 일원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춘천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공사장을 방문해 폭염 상황 속 근무 환경, 휴식 여건 등을 확인하고 안전한 작업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춘천시는 이번 집중 점검 과정을 통해 확인된 결과를 추후 사업장에 통보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정민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