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엔하이픈·데이식스, 색다른 콘텐츠 들고 극장가 출격
엔하이픈, VR 콘서트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몰입형 콘텐츠 선사
데이식스, LA에서의 6일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공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첫 번째 VR 콘서트 'ENHYPEN VR CONCERT : IMMERSION(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 이하 'IMMERSION')'으로 전 세계 엔진(팬덤명)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데이식스(성진 Young K 원필 도운)는 로드무비 '6DAYS(식스데이즈)'(감독 종유석·황재석)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오는 8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하는 'IMMERSION'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도 베일을 벗는다. 무엇보다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약 40개 도시에서 개봉을 사전에 확정한 최초의 VR 콘서트로, 엔하이픈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VR 콘서트의 가장 큰 매력은 관객들이 아티스트의 무대와 실물을 눈앞에서 마주한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바람도 어느 정도는 충족시켜 준다.
앞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VR 콘서트가 개봉했고, 이를 즐긴 팬들은 기대 이상으로 구현된 비주얼을 보고 발전된 기술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관객들은 단순히 눈앞에서 리얼하게 펼쳐지는 영상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옵션을 선택하는 체험형 재미까지 느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엔하이픈의 첫 VR 콘서트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이 가운데 제작사 어메이즈가 초고화질 12K 실사 촬영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특수시각효과), AI(인공지능) 슈퍼 레졸루션 등 독자적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VR 콘서트를 넘어선 몰입과 감동을 자신한 만큼, 엔하이픈의 무대를 즐기는 것을 넘어 멤버들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콘서트만의 색다른 재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6DAYS'는 월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데이식스가 미국 LA로 떠나 6일간 오롯이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여정을 따라간다. 이들은 낯선 풍경 속에서 뜻밖의 인연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면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시점의 서로를 솔직하게 마주한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데이식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의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등이 어우러지면서 이들의 잊지 못할 여름이 스크린에 감각적으로 펼쳐진다. 여기에 극장 음향에 최적화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지고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의 곡들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6DAYS'는 2D 상영뿐만 아니라 SCREENX와 4DX, ULTRA 4DX 특별관 상영까지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3면의 넓은 스크린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공연 장면과 매력을 즐길 수 있고 다이내믹한 모션 효과로 로드트립의 여정을 실감 나게 느끼며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극강의 현장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계는 새롭게 개봉하는 작품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고 가요계는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하지 못하게 되면서 두 분야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공연 실황 영화가 대책으로 떠올랐었다.
더 나아가 이는 상영 회차나 주차 별로 각종 굿즈와 특전을 제공하고 싱어롱 상영회 등도 진행하면서 팬들을 'N차 관람'으로 이끌었고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확실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걸 여러 차례 입증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제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작품 제작을 함께 진행할 정도로 수많은 아티스트가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엔하이픈과 데이식스는 새로운 포맷의 작품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극장가에 나서게 됐다. 과연 이들이 선보이는 색다른 콘텐츠들이 K팝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극장가의 활력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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