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인내부부 아내 "시母=쓰레기, 제정신 아닌 똥가루" 폭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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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14기 인내 부부 아내가 시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인내 부부 아내는 배달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을 향해 끊임없이 분노를 표했다.
현재 아내는 자신을 소외시키고 눈빛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거부감이 큰 상황.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 나는 네 얼굴만 보면 네 엄마, 네 시댁 식구 생각 나서 열이 받아 못 살겠다. 이혼하러 가자"고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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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결혼 3년 차 인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인내 부부 아내는 배달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을 향해 끊임없이 분노를 표했다.

그동안 남편은 아내에게 대출 빚을 숨기고, 장모의 뺨을 때리는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향해 계속해서 대출, 산후조리원, 시댁 문제,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화를 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 나는 네 얼굴만 보면 네 엄마, 네 시댁 식구 생각 나서 열이 받아 못 살겠다. 이혼하러 가자"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시댁 식구들과 네 엄마는 쓰레기 같다. 너희 집안은 그냥 똥가루 집안이다. 너희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네 머리에도 든 게 없고 제정신이 아니다"고 폭언했다.

이후 남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과장이 붙거나 (사실을) 바꿔서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아내 말을 100% 신뢰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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