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배우 데뷔하나… 박병은 연기 제안→"킹덤3 어울려" 영상 편지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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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배우 데뷔 가능성을 내비쳤다.
7일 저녁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박병은과 함께 방배동과 서래마을 맛집 탐방에 나섰다.
박병은은 오상욱을 보자 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런 덩치 탐난다. '킹덤' 같은 사극에 나오면 너무 멋있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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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배우 데뷔 가능성을 내비쳤다.
7일 저녁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박병은과 함께 방배동과 서래마을 맛집 탐방에 나섰다.
오프닝에서 박병은은 오상욱의 훤칠한 외모와 192㎝ 큰 키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병은은 오상욱을 보자 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런 덩치 탐난다. '킹덤' 같은 사극에 나오면 너무 멋있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사극 배우 중 큰 키와 좋은 체격을 가진 배우가 드물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상욱의 차별화된 강점을 짚었다.
박병은의 칭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심지어 검 전문가 아니냐"며 펜싱 선수로서의 경력이 사극 연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독님, '킹덤' 시즌3를 들어간다면 오상욱 캐스팅을 부탁드린다"는 영상 편지까지 남기며 적극적인 캐스팅 의사를 밝혔다.
오상욱은 갑작스러운 배우 제안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쑥스러워했다. 차태현은 "너는 왜 맨날 칼 찌르는 애가 연기하는 애한테 왜 이러냐"며 오상욱을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병은은 즉석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상욱은 "병은이 형이 악수 요청할 때 등골이 오싹했다"며 박병은의 악역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박병은은 "나도 현장에서 애드리브 치고 본방으로 내 모습 보고 소름 돋을 때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호의 노안 외모도 화제가 됐다. 이이경은 신승호를 가르켜 "이 친구가 많이 어리다. 몇 살 느낌이냐"며 박병은에게 물었고, 박병은은 "머리 스타일은 조금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얼굴은 동안인데"라며 고민했다.
이에 이이경은 "제가 서른여덟이다"라며 힌트를 줬고, 박병은은 "서른 다섯?"이라고 추측했다. 신승호가 "조금 더 부탁드리겠다"며 안절부절못하자, 박병은은 "서른둘? 잘못돼 가고 있는데. 놀리는 거 아니지?"라며 어쩔줄 몰라 했다. 그러자 신승호는 "95년생이다. 서른 살"이라고 나이를 공개했다.
'핸썸가이즈'는 음식에 진심인 다섯 남자가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저녁 메뉴를 추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tvN '핸썸가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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