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의 반란' 홍지흔, 베테랑 장성우 꺾고 영동장사대회서 첫 백두장사 등극

김선영 2025. 8. 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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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업무대에 도전한 홍지흔(울주군청)이 영동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140㎏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홍지흔은 7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1로 물리치며 우승했다.

영남대 중퇴 후 올해 울주군청에 합류한 홍지흔은 백두장사 11회, 천하장사 2회 경력의 강력한 우승후보 장성우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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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 홍지흔. 사진[연합뉴스]
올해 처음 실업무대에 도전한 홍지흔(울주군청)이 영동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140㎏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홍지흔은 7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1로 물리치며 우승했다.

영남대 중퇴 후 올해 울주군청에 합류한 홍지흔은 백두장사 11회, 천하장사 2회 경력의 강력한 우승후보 장성우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 홍지흔은 첫판 장성우의 밀어치기 과정에서 상대 무릎이 먼저 바닥에 닿는 것을 비디오 판독으로 확인받아 선취점했다. 둘째판에서 왼덧걸이로 실점했으나, 3-4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황소 트로피를 획득했다.

토너먼트에서 홍지흔은 16강 김보현(구미시청)을 2-1로, 8강 김찬영(정읍시청)과 4강 장형호(증평군청)를 각각 2-0으로 제압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단체전 우승. 사진[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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