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연, 외국인에 오해받았다…"내가 잘못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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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유튜브 영상에서 19살로 오해받는 해프닝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는 '오랜만에 명동에 떴더니... 일대가 마비될 뻔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채연이 서울 명동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거리 한복판에서 팬을 마주한 채연은 "내가 이렇게 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왜 이렇게 외국인밖에 없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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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채연이 유튜브 영상에서 19살로 오해받는 해프닝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는 '오랜만에 명동에 떴더니... 일대가 마비될 뻔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채연이 서울 명동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거리 한복판에서 팬을 마주한 채연은 "내가 이렇게 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왜 이렇게 외국인밖에 없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현장 분위기는 달라졌다. 채연 주위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캐나다에서 왔다는 한 외국인 소녀는 채연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제작진이 해당 소녀에게 "이 분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묻자 소녀는 "21살"이라고 답했다. 채연이 "가까웠다"고 농담하자, 소녀는 잠시 망설인 뒤 "19살?"이라고 덧붙였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채연은 "내가 잘못 들었나? 90을 잘못 들은 건가"라고 반응하며 눈을 크게 떴고, 이내 웃으며 소녀를 안고 "고마워. 너는 크게 될 아이야"라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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