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남해안 해양 관광의 시대를 열다”
[KBS 창원] [앵커]
오늘 이슈대담에서는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 모시고 여름 휴가철 추천 여행지와 경남 관광 활성화 대책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경남이 체류형 여행지로 만족도 1위 평가를 받았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지난 6월에 정부에서 발표한 2024 국민 여행 조사에서 우리 경남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특히 자연 경관 만족도는 전국 1위를 기록을 하였고요.
또 여행 숙박 횟수라든지 지출액 또 숙박 만족도 등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이제 여행 트렌드가 그냥 스쳐 가는 여행보다는 머물고 즐기는 여행을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잖아요.
그런 면에서 우리 경남이 이 천혜의 자연 경관과 또 역사 문화 또 우리 쾌적한 관광 환경 이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서 체류형 여행지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앵커]
자연경관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경남에서 여름 휴가철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주신다면요?
[답변]
사실 18개 시군 뭐 이렇게 추천할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설명해야 할지 상당히 좀 고심이 되는데요.
그중에 일부만 좀 말씀드리자면 뭐 산과 계곡 이런 쪽은 또 우리 함양, 거창, 산청, 밀양 이런 쪽이 좀 많이 있고요.
그리고 역사 문화를 좀 느끼고 싶은 분들은 또 김해 가야 고분군이나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여름은 또 남해안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거제, 통영 또 고성이라든지 남해 이런 쪽에 이제 많은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이 즐비합니다.
이게 드라이브하시면서 남해안 절경도 이렇게 즐기시고요.
요트나 스노클링 또 수영 등, 이 해양 레저 활동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남에는 테마 해수욕장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지난해에도 최초로 이제 반려동물 해수욕장을 거제 명사해수욕장이라고 개장했습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사랑하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또 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경남에서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앵커]
경남의 섬은 모두 554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해안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도 세우셨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경남에는 이 많은 섬이 또 찾아가고 싶은 많은 섬이 있는데요.
또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중의 14곳이 경남에도 있고요.
또 관광 자원 보유한 뭐 10대, 상위 10대 섬에 거제도와 남해도 또 통영 미륵도 3곳이 선정되는 등, 이 경쟁력이 아주 뛰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위 이 '섬시세끼'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섬에서 1박 3식을 하는 이 관광 프로그램이 이 통영하고 거제 중심으로 아주 인기를 많이 끌고 있고요.
또 이런 관광 자원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개발을 하고자 우리 경상남도는 지난 6월부터 이 남해안 7개 시군과 함께 경상남도 섬 관광 개발 종합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 10월 정도 되면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서 이제 남해안 전역에 있는 섬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요.
민간 투자도 활성화하고 또 지역 일자리도 창출하는 그런 것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이 섬들을 연결하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계획이 확정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는요.
이 남해안의 주요 섬들을 모두 이렇게 도로로 연결하는 전체 한 152km 구간의 해상 국도인데요.
지난 7월 9일에 정부에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을 해 온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가 이게 현실이 되는 첫걸음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경남과 또 대한민국의 이 해양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릴 수 있는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이 남해안 전역을 자동차로 이렇게 다 여행할 수 있는 이 유자형 관광이 기대되고 이 도로 자체가 곧 관광이 되는 거죠.
미국의 플로리다 키웨스트가 이게 해상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가 됐거든요.
우리 경남 남해안도 이 남해안 자체가 하나의 글로벌 관광 명소가 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남해안 관광 관련 희소식이 또 하나 있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통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라고 하면 멕시코 칸쿤이나 또 미국의 하와이 등을 많이 떠올리잖아요.
정부에서는 이 한국형 칸쿤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명칭이 복합 해양 레저 관광 도시 조성 공모 사업인데요.
이 사업에 지난 7월 29일에 우리 경남 통영이 전국 최초로 국내 1호로 공모 사업이 선정되는 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본사업은 이제 우리 민선 8기 경남도정에서 남해안 전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벨트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계획을 세웠고요.
그 핵심 프로젝트 중의 하나가 앞서 말씀드렸던 남해안 섬 연결 해상 국도였고요.
또 하나는 이번에 공모 선정이 됐던 복합 해양레저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잘 연계해서 우리 경남 남해안이 미국의 하와이라든지 또 멕시코의 칸쿤 뭐 이런 관광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차별화된 또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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