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장 "새만금 해수유통 모색.. RE100산단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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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개발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새만금 수질 개선과 RE100 산단 지정, 속도감 있는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는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임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의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붙은 RE100 국가산단 지정에 대해서는 새만금이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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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개발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새만금 수질 개선과 RE100 산단 지정, 속도감 있는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는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산단 등 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지난달)]
"(서남권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재생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RE100 산단의 기본 컨셉입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새만금호 수질문제와 터덕이는 개발이 새만금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신임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의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우선 새만금호 해수유통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염분 차이로 물이 순환하지 못하는 성층화 현상으로 바닥층에 산소가 없는 수질 악화가 이어지는 만큼, 빨리 결정 지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력발전을 포함한 수질 개선 방안을 모색해 연내 재수립되는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의겸 / 새만금개발청장]
"해수유통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나가면서 3, 4단계(등급)를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수질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또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붙은 RE100 국가산단 지정에 대해서는 새만금이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새만금이 지난 2022년 국내 최초 스마트 그린 국가시범산단으로 지정되면서 적응기를 거쳤고 기반도 갖춰졌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개발에 걸림돌로 지목돼 온 새만금 예비타당성 조사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나타냈습니다.
사업 하나하나에 대한 예타가 아닌 일괄 예타나 면제 등으로 개발의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의겸 / 새만금개발청장]
"단군이래 최대 국책사업이 사실 점점점 잊혀져 가는 사업으로 돼 가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일괄 예타 면제 유력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한편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고질적인 새만금 해수유통과 재생에너지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김 청장의 향후 입지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취재: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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