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8일부터 재가동

김상아 기자 2025. 8.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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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수요·상급종합병원 책임 감안
10병상 규모 입원병동·임종실 등 완비
신임 센터장 임명·전담 전문인력 배치
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학교병원이 중단 위기에 놓였던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을 전면 재정비하고 오는 28일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을 다시 가동한다.

7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앞서 센터 운영 폐쇄는 내부 인사 문제로 인해 전담 인력에 공백이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운영 축소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지역 내 호스피스 서비스 수요와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을 감안해 재차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신임 센터장을 임명하고 10병상 규모의 입원병동과 임종실 등 필수 시설을 완비하고, 전담 전문 인력을 배치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조직을 안정화하고 서비스 체계를 재정비해 지역사회에 중단 없는 호스피스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양질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