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돌입, 신규-복귀자 정착 지원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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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는 단순히 즐길거리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게임 전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뒀다. 단기적인 콘텐츠 소모보다 장기적인 플레이 환경을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 개발사 넥슨게임즈는 시즌 적용에 앞서 ‘디센던트 페스트’ 쇼케이스와 프리뷰 데모, 사전등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달라진 모습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정기적인 모듈 추가, 밸런스 조정, 이용자 피드백 반영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3 '돌파'의 핵심 콘텐츠는 ‘액시온 평야’ 필드다. 이 지역은 로딩 없는 오픈 필드 형태로 제작돼, 미션과 전투, 보스 레이드 등을 하나의 공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 동선과 파밍 흐름이 단순해졌고, 반복 플레이에 따른 피로감을 줄였다.
전투 콘텐츠의 재미를 보강하기 위해서 '트리거 모듈'을 선보인다. 스킬 사용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효과를 통해 공격 루프를 보조하거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업데이트 시점에 9종이 추가된다. 트리거 모듈은 1개월 단위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전투 패턴 등 전략에 다채로움을 보강할 전망이다. 이밖에 최대 8명이 함께 싸우는 신규 레이드 ‘월 크래셔’, 강력한 적 ‘스톰행어’도 만날 수 있다.

성장 구조와 흐름도 직관적으로 바꿨다. 시즌3에서는 액시온 평야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트리거나 넬·무기·바이크 설계도를 얻어 장비를 만들고 강화한 뒤 슬롯을 개방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성장 흐름이 명확하게 정리돼, 신규와 복귀 이용자도 어렵지 않게 중후반 콘텐츠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전용 지원 ▲디센던트 부스트 업 ▲부스트 패스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제공해 진입장벽을 낮췄다.‘디센던트 부스트 업’은 메인 스토리 일부를 건너뛰고 시그마 섹터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부스트 패스’는 주요 시스템과 파밍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돕는 가이드 역할을 담당한다.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나 아이템을 '성장 지원 이벤트'로 제공해 시즌3 진입과 빠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주년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하반기 로드맵도 공개했다. 9월에는 신규 궁극 계승자 ‘루나 얼티밋’과 라운지 시스템, 10월에는 새로운 던전과 근접 무기, 11월에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추가 등 후속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즐길 거리 보강부터 이용자 경험(UX)까지 폭넓은 범위를 아우르는 시즌3 '돌파' 업데이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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