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예술의 내력, 연극인 최지순의 삶으로 되짚다

이채윤 2025. 8. 7.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 연극의 뿌리이자 토양을 다진 연극인 최지순의 예술적 삶을 기록으로 만나는 전시 '최지순 연극 아카이브:시간을 잇다'가 7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그의 희곡 대본과 프로그램북, 공연 사진 등 자료를 통해 그의 예술적 삶과 지역 연극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이무철 도의원, 이재한 도예총회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전상국 소설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최지순 연극인과의 대담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지순 연극인이 7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최지순 연극 아카이브: 시간을 잇다’에서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춘천 연극의 뿌리이자 토양을 다진 연극인 최지순의 예술적 삶을 기록으로 만나는 전시 ‘최지순 연극 아카이브:시간을 잇다’가 7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그의 희곡 대본과 프로그램북, 공연 사진 등 자료를 통해 그의 예술적 삶과 지역 연극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이무철 도의원, 이재한 도예총회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전상국 소설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최지순 연극인과의 대담이 진행됐다.

▲ ‘최지순 연극 아카이브:시간을 잇다’ 전시가 7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연극인 최지순은 1960년대 후반 춘천에서 연극 활동을 시작해 극회 사계(현 극단 혼성)의 창립 단원으로 활동했다. 소극장 운동과 해외 초청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안팎의 연극계를 오가며 외연을 넓혀왔다. 강원도예총 회장,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지순 연극인은 “정선아리랑을 연출한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민속을 연결해 지역 연극을 꾸리는 등 지역 문화에서 연극의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의 원로예술아카이빙전시지원 선정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시된다. 이채윤·안현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