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도스·스트레처블…中 압도할 'OLED 신기술' 쏟아졌다

김채연 2025. 8. 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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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5'의 LG디스플레이 부스에는 하루 종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최고 해상도인 45인치 5K2K(5120×216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한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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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포럼 개막
세계 최고 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체험하기 위해 LG 부스 북적
삼성, 4K TV보다 3배 선명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등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K-디스플레이 2025’에 나란히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차량용 조그 다이얼을 체험하고 있다(왼쪽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가 이날 최초 공개한 스마트워치용 커브드 마이크로 LED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제공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5’의 LG디스플레이 부스에는 하루 종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최고 해상도인 45인치 5K2K(5120×216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한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LG는 이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OLED 모니터 패널인 540헤르츠(㎐) 27인치 OLED 패널(QHD)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주사율 해상도 변환 기술인 DFR을 적용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최대 720㎐(HD)의 초고주사율을 구현한다.

부스에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생활 공간 콘셉트 차량도 전시됐다. 차량엔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액정표시장치(LCD)와 함께 사용자가 원할 때 화면이 아래로 펼쳐지는 차량용 32.6인치 슬라이더블 OLED 등이 장착됐다.

인근의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도 화이트(W) 올레도스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양안 데모 제품을 보기 위해 관람객이 몰렸다. 이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1.3인치에 4200PPI(1인치당 픽셀 수) 해상도를 구현해낸 것으로, 최신 스마트폰(PPI 500PPI 안팎)보다 최대 열 배 선명하다.

삼성은 이날 손목시계 크기 화면에 4K TV 세 배 수준의 픽셀(2400만 개)을 구현한 최고 해상도의 RGB 올레도스(1.4인치·5000PPI), 차세대 스마트워치용으로 개발된 6000니트 밝기의 마이크로 LED 등도 공개했다. 스마트워치형 마이크로 LED는 현존 제품 중 최고 수준의 밝기다.

한 관람객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라고 해서 왔는데, 글로벌 양대 디스플레이 회사인 삼성과 LG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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